홍준표 경남지사가 지난 달 1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, 의원발언 중 모니터로 영화감상을 한데 대해 입을 열었다. 홍 지사는 8일 경남도의회 도정질문에서, 여영국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이렇게 해명했다."영화를 본게 잘 한 것은 아니지만, 굳이 잘못된 일도 아니다. 야동을 본 것도 아니고"